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해변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효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변의 여인~ 야이야이야이야~ 바다로~ 매일 이렇게 상쾌하고 기분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해변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초록색 민소매 의상으로 해변의 여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효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해변의 여인이네~”, “효민, 화보가 따로없다”, “효민, 사진 찍는 것마다 여신!”, “효민, 너무 말랐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새로운 멤버 2명을 투입해 9인조 결성을 예고, 올 여름 컴백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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