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뿔테안경을 쓰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유가 넘치는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자신의 얼굴에 비해 너무도 큰 동그란 뿔테안경을 쓰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과 입술을 삐쭉 내민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한승연 뿔테안경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뿔테안경 셀카, 귀엽네~”, “한승연 민낯인가? 수수해보여”, “안경이 얼굴 잡아먹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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