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윤주련 부부의 택시 안 닭살 애정행각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는 가수 김진표가 아내 윤주련과 함께 출연해 닭살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작진이 없는 상태를 확인 한 이후 택시에 앉아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등 사랑스러운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 5년 차 부부로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기에 네티즌들에게 더욱 관심을 끌었다.
김진표 윤주련 택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윤주련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다”, “벌써 5년 차라니 말도 안돼”, “두 분의 사랑이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주련은 강도와 싸우는 등 대범함을 지녔지만 바퀴벌레는 무서워하는 남편 김진표에 대해 폭로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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