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채식 9년째, ‘글래머 스타 몸매 비법’ 화제
이하늬 채식 9년째, ‘글래머 스타 몸매 비법’ 화제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2-05-25 10:36
  • 승인 2012.05.25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출처=온스타일 방송캡처>
배우 이하늬가 채식을 시작한 지 올해로 9년째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희늬는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하늬는 채식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동생은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어져서 태어났을 때부터 채식을 했다면서 고기가 먹고 싶어서 우는 모습을 보면서 20살 때 채식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이하늬에게 버터, 계란, 우유와 같은 동물에게서 원료를 얻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조리하는 비건 베이킹을 배우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함께 요리를 배우러 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이날 이효리를 바라보면서 오늘따라 가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고 이효리는 하늬 옆에 있으니까 없어 보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