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거대 수영장, “수심 최대 35m, 수영장 안에서 초호화 요트까지…”
1km 거대 수영장, “수심 최대 35m, 수영장 안에서 초호화 요트까지…”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25 10:24
  • 승인 2012.05.25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km 거대 수영장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1km 거대 수영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칠레 알라가로보에 있는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 내 ‘크리스탈 라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km 거대 수영장은 해안가를 따라 펼쳐져 있으며, 총면적은 8만㎡(2만4200평)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1km 수영장에는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은 최고 35m로 수영장 안에서 요트와 보트를 즐길 수도 있다.

또 수십 명이 즐길 수 있는 수중 트램폴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1km 거대 수영장은 약 10억 달러(약 1조 원) 건설비용과 약 5년간의 건설기간이 걸렸으며 수영장의 유지·보수를 위해 연간 200만 달러(약 23억 원)씩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