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은 25일 “올릴까요? 말까요? 그래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하고. 저 오늘 종방연 갔다 왔어요. 유천 선배님! 멋진 연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조언 많이 부탁드릴께요.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과 박유천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박유천은 김소현의 어깨를 지긋이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 종방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옥탑방 왕세자 종방이라니, 아쉬워”, “저 아역배우 연기 진짜 잘하던데”, “수고했어요~”, “저하 얼굴이 빛나네~”, “벌써 최종회, 눈물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의 후속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유령’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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