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이 귀여운 핑크양말을 착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임시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대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열중해서 대본을 읽고있는 모습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까지 더해져 연기에 대한 열의가 느껴진다.
그러나 바지 아래 핑크색 줄무늬 양말과 슬리퍼를 착용한 임시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반전 패션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 핑크양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임시완 양이 맞았어”, “핑크양말 너무 귀엽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MBC ‘스탠바이’에서 열연 중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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