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4호 화려한 스펙, 서울대 출신·치과의사·멘사회원…헉!
‘짝’ 남자 4호 화려한 스펙, 서울대 출신·치과의사·멘사회원…헉!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24 10:36
  • 승인 2012.05.2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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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남자 4호 화려한 스펙 <사진출처=SBS>
‘짝’ 남자 4호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짝’에에서는 30대 특집으로 남녀 28기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날 남자 4호는 “방배동에서 S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멘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남자 출연자들에게까지 환호를 받았다.

남자 4호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완벽을 추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걸 제외한 대부분의 것들이 어설프다. 귀엽게 좋게 봐 달라”며 “착한 분을 만났으면 하는 의미에서 짝에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짝 남자 4호 화려한 스펙에 네티즌들은 “짝에 나온 것이 결점이군…”, “대단하다, 멘사 회원이라니”, “짝 남자 4호 꼭 사랑 이루길”, “오랜만에 화려한 스펙 등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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