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투하츠 결말, 보석으로 풀려난 김봉구의 음모…과연 결말은?
더킹투하츠 결말, 보석으로 풀려난 김봉구의 음모…과연 결말은?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24 10:16
  • 승인 2012.05.24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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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킹투하츠 결말 <사진출처=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방송 화면 캡처>
더킹투하츠 결말

종영을 1회 남긴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결말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19회에서는 김봉구(윤제문 분)의 계략에 의해 남북한이 다시 분열하게 되면서 김항아(하지원 분)와 이재하(이승기 분)가 생이별의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ICC(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됐던 김봉구는 미국과 중국을 통해 남북한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결국 김항아와 이재하의 노력에도 김봉구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특히 김봉구가 김항아를 향해 “전쟁날건데”라고 말해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김봉구는 음모를 꾸며 WOC와 남북한 결혼으로 맺어져왔던 화해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김항아와 이재하 두 사람에게 큰 위기가 닥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더킹투하츠 결말, 진짜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더킹투하츠 결말, 이승기 연기 절정!”, “더킹투하츠 결말, 오늘 드디어 공개된다”, “더킹투하츠 결말, 이건 영화야”, “더킹투하츠 결말, 윤제문 연기 빛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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