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그래미 이어 빌보드까지… “팝의 여왕 답다”
아델, 그래미 이어 빌보드까지… “팝의 여왕 답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23 15:29
  • 승인 2012.05.23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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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델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Adele)이 그래미에 이어 빌보드 뮤직 어워즈까지 석권하며 팝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아델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2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무려 18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이날 아델은 후보로 오른 18개 부문 중 12개의 부분에서 상을 휩쓸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델의 앨범 ‘21’은 지난 2월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21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년 가까이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Bodyguard)’ OST 앨범이 갖고 있던 최장기 1위 기록을 깨기도 했다.

앞서 아델은 지난 2월에 열린 제 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주요 부문 6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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