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수영 기자]법무부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권재진 장관, 법사랑 서포터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활동보고회 및 제5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그동안 40개팀 187명의 제4기 법사랑 서포터즈는 ‘교통질서 확립, 학교폭력예방, 어린이 식품안전’ 등 전국 각지에서 가장 개선을 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운동을 집중 추진해왔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유괴 대처법 UCC’, ‘흥부놀부 법질서 연재만화’를 제작하는 등 탁월한 활동성과를 보인 ‘프리허그’팀이 영예의 대상과 장학금 200만 원 등 6개팀이 상장과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또한 국내외 43개 대학에서 모인 57개팀 대학생 253명으로 구성된 제5기 서포터지 발대식도 함께 개최되었고,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인 2NE1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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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영 기자 jun61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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