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여배우 호리키타 마키, 前남친 음란 동영상 루머 확산
日여배우 호리키타 마키, 前남친 음란 동영상 루머 확산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2-05-23 14:58
  • 승인 2012.05.2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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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호리키다 마키.<사진출처=중국 시나닷컴 보도화면 캡처>
일본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여자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청순 글래머 여배우 호리키다 마키(23)가 전 남자친구와 찍은 음란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중화권 언론들은 21일 일본 주간지 '지츠와낫쿠루즈'(?ナックルズ)를 언급하며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의 전 남자친구인 A가 최근 감옥에서 출소했으며 그녀의 음란 동영상을 조만간 공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 주변 사람들의 전언을 빌어 과거 마리나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마키가 A10대 때부터 서로 사랑했던 관계였다는 것.

전 남친 A가 감옥에 간 뒤 두 사람 사이는 멀어졌고, 마리나가 호리키타 미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미카는 A와 그 주변인들과도 연락을 끊었다.

그러자 A가 출소하면서 미카를 망가뜨릴 '폭탄'을 꺼내들려 하는데 그게 바로 사귀 당시 찍었던 음란 동영상이라는 것이다.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마키 소속사는 지난 4월 같은 회사 소속 쿠로키 메이사(23)가 가수 아카니시 진(27)과 속도위반 결혼을 한 이후 마키에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이런 마당에 음란 동영상이 사실로 공개될 경우 그간 미카의 청순형 이미지는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으로 그녀의 소속사는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한다.

호리키타 마키의 소속사는 김태희의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스위트파워. 미카는 지난해 7월 김태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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