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트맨과 다스 베이더가 일촉즉발 지하철 전투를 벌일 태세다.
영화 주인공인 배트맨과 다스 베이더는 미국의 한 지하철 내에서 발견됐다. 둘은 코를 붙인 채 대립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법 그럴싸한 코스프레를 한 두 인물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한편 배트맨과 다스 베이더의 대립에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하철 좌석을 놓고 다툼을 벌였다. 혹은 상대가 같은 검은색 옷을 입은 것 때문에 화가 났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