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피자 배달부, “대한민국 배달부였더라면 더 한 곳도 배달 가능했을걸…”
불굴의 피자 배달부, “대한민국 배달부였더라면 더 한 곳도 배달 가능했을걸…”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23 11:42
  • 승인 2012.05.23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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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진자료 = 온라인 커뮤니티>
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진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불굴의 피자 배달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해변에 선박 한척이 놓여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거친 파도를 뚫고 레스토랑 요리사 의상을 입은 남자 3명이 피자를 배달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좌초된 일본 선박에 타고 있던 배고픈 선원들을 위해 한 방송사와 피자 업계가 ‘피자 배달 기획’을 추진한 것으로 배달원들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한 피자 전문점의 종업원들로 알려졌다.

불굴의 피자 배달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불굴의 피자 배달부네”, “피자 배달부들 못가는 곳이 없구나”, “누가 뭐래도 피자 배달부의 최고는 대한민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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