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개 도미노쇼’라는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는 ‘6만개 도미노쇼’ 영상은 인터넷에서 ‘플리피캣’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약 8일에 걸쳐 60,000개의 도미노를 직접 쌓은 후 촬영했다고 전해졌다.
플리피캣은 자신의 집에서 도미노 쇼를 준비했는데, 대형 도미노 판에 서로 다른 색깔의 도미노 6만개를 채우는 데만 65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서로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6만개 도미노쇼’는 12초 만에 끝나지만, 6만개라는 분량에 네티즌들이 사이에서 화제의 영상으로 떠오른 것.
‘6만개 도미노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6만개 도미노쇼, 어떻게 쌓았을까 대단하다”, “6만개 도미노쇼, 진짜 고생했겠다”, “6만개 도미노쇼, 저 노력이 한 순간에 무너지다니”, “6만개 도미노쇼, 왜 이런 영상을 촬영한 거지?”, “6만개 도미노쇼, 예술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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