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칸에서 귀국하자마자 아내 손태영과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손태영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22일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칸에서 돌아 온 월드스타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판. 칸에서 돌아 오자 마자 피곤 할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 햇살아래에서 루키를 기다리며 브런치 한판. 아흥 비쥬얼커플 부러울 따름이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로 마치 뉴욕 한복판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상우는 성룡과 함께 찍은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제작발표회 참석차 지난 16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칸 영화제에 참석한 뒤 21일 입국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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