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탄가스 폭발 사고로 20살 김 모 씨 등 대학생 10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대학 축제를 하던 도중 학생들이 음식을 판매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 여러 대를 붙여놓고 요리를 하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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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탄가스 폭발 사고로 20살 김 모 씨 등 대학생 10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대학 축제를 하던 도중 학생들이 음식을 판매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 여러 대를 붙여놓고 요리를 하다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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