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 출신 멤버들과는 아무도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아쉽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대신 기존에 있는 연습생에게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K팝스타’ 톱10중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과 2위 백아연, 6윌 박제형은 JYP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지었고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은 YG엔터테인먼트의 품으로 들어갔다.
YG측은 이날 오후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YG Entertainment introduces the new signees from K-POP STAR'라는 제목 하에 이하이, 이미쉘, 이승훈의 이름을 깜깍 공개했다.
이와 함께 추가영입 가능성도 내비쳐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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