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지옥 던전, 제작 및 개발자들이 몬스터로 등장 흥미
개발 지옥 던전, 제작 및 개발자들이 몬스터로 등장 흥미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22 16:09
  • 승인 2012.05.2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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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지옥 던전 <사진=루리웹>
개발 지옥 던전

발매 당일부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게임 '디아블로3'에 개발자들이 몬스터로 등장하는 ‘개발 지옥 던전’이 있는 것이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액트1'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이 ‘개발 지옥 던전’ 은 개발자들이 등장하는 지옥이라는 뜻에서 '개발 지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일단 던전에 들어서면 '디아블로3'의 개발 총괄 디렉터인 제이 윌슨을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스탭들이 몬스터의 모습을 한 채로 등장한다. 특히 던전의 보스 몬스터인 제이 윌슨을 처치하면 '내려쳐! 제이, 내려치라고!'라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블리자드코리아는 '개발지옥'에 대해 "게이머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던전"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블리자드가 개발한 액션 RPG게임 '디아블로3'는 지난 15일부터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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