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에어부산은 21일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오는 22,23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얼리 썸머 타임(Early Summer Time) 1+1’ 이벤트를 통해 부산~제주, 김포~제주 노선의 2인 기준 편도 항공권을 2만9천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기간은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로 선착순 5000명(총 1만석)이다. 단 유류할증료·공항세는 별도이며 여정 변경 및 환불은 되지 않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제주에서 이른 여름 휴가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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