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그림 TOP10, 액수로 알아보는 그림 TOP10
비싼 그림 TOP10, 액수로 알아보는 그림 TOP10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22 10:24
  • 승인 2012.05.2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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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그림 TOP1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싼 그림 TOP10,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이 새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 밝힌 1위는 프랑스 거장 폴 세잔의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한화 약 2900억원)`이 선정됐다. 이어 2위는 2006년에 1억 4000만달러(한화 약 1630억원)로 거래된 잭슨 폴락의 1948년 작 `NO.5`, 3위 윌렘 데 쿠닝의 1953년 작 `여인 III(1억 3570만 달러)`, 4위 쿠스타프 클림트의 1970년 작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1억 3500만 달러)` 순이다.

5위는 노르웨이 작가 뭉크의 `절규(1억 1992만달러)`, 6위는 피카소의 1932년 작 `누드 녹색잎과 상반신`, 7위는 1905년 작 `파이프를 든 소년`, 8위는 1941년 작 `도라 마르의 초상`이 각각 1억 640만달러(한화 약 1100억원)와 1억42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 9520만달러(한화 약 990억원)이 올랐다.

9위는 반 고흐의 1890년 작 `가셰박사의 초상`, 10위는 제목과 지은이가 가려진 채 단순히 2008년 8045만 달러(한화 약 900억원)에 거래된 작품으로만 쓰여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가 공개되면서 그림은 금액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는 비판도 일었으나 많은 네티즌들이 새로운 정보에 관심을 모았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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