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이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보고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박예진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박예진은 타이트한 누드톤의 민소매 레이스 드레스를 입어 명품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또 웨이브 머리를 깜찍하게 묶어 올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
박예진의 제작보고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피스 어디 제품인가요”, “박예진 이미지랑 너무 잘 맞는다”, “드라마가 너무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 완벽남으로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 분)과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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