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손담비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소유진과 함께 등장한 손담비는 화사한 빛깔의 핫 핑크 미니 드레스로 화사한 봄을 알렸다.
5월의 신부만큼 빛나는 외모와 각선미를 뽐낸 손담비는 단조로운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와 화이트 톤의 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손담비 하객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부만큼 빛나는 외모”, “소유진도 너무 예쁘다”, “손담비씨 원피스 색이 너무 예뻐요, 하객패션 중 1위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정준하와 니모로 알려진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정준하의 방송 스케쥴 관계로 잠시 미뤄둔 상태며 신혼집은 서래마을에 마련됐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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