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눈물과 감동을 선사하며 종영한 SBS ‘바보엄마’의 출연진들이 감사의 뜻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보엄마 식구들 벌써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바보엄마’의 회식 도중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바보 엄마를 시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제작진들과 연기자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보엄마 종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눈물과 감동으로 가득한 드라마였는데”, “종영이라니 아쉽다”, “출연진들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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