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흔한 접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 토막 난 생선구이가 올려진 접시에 ‘아아아아아아~’라고 소리를 지르는 듯한 단어가 적혀있어 마치 생선이 반으로 분리되며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만화 같은 모습으로 초밥이 날라다니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면, 사람의 다리가 그려진 접시에 음식이 동그랗게 올려져 있어 꼭 발로 찰 것만 같이 느껴진다.
‘일본의 흔한 접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본의 흔한 접시, 정말 일본에 이런 접시가 흔한가?”, “일본의 흔한 접시, 정말 환상조화다”, “일본의 흔한 접시,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네”, “일본의 흔한 접시, 생선구이 접시 너무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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