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옥에 티, 헬스장 거울에 비친 카메라맨 “이걸 찾다니…”
적도의 남자 옥에 티, 헬스장 거울에 비친 카메라맨 “이걸 찾다니…”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18 18:10
  • 승인 2012.05.18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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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도의 남자 옥에 티 <사진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옥에 티가 포착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는 엄태웅과 박보영이 헬스장에서 재회하는 장면에서 거울에 카메라맨이 비쳐졌다.

해당 장면은 엄태웅이 운동하고 있는 헬스장을 찾아 온 이보영을 애써 모른 척하며 차갑게 대하는 안타까운 장면이었다.

이보영과 엄태웅이 대화를 하는 도중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헬스장 반대편 거울에 비친 촬영 카메라맨을 용케도 찾아낸 것.

‘적도의 남자’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적도의 남자 옥에 티, 어떻게 이걸 찾아냈지?”, “적도의 남자, 깨알같은 옥에 티다”, “적도의 남자 옥에 티, 찾아낸 사람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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