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사이버 수사대의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소지섭은 데뷔 이후 첫 형사 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공개된 ‘유령’ 촬영 사진 속 소지섭은 특수 조끼를 입고 총을 손에 들고 있어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뿜냈다.
소지섭 유령 형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간지!”, “형사 역에 제격이다”, “소지섭 유령 형사 기대된다!”, “소지섭 유령 형사 멋져 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유령’은 사이버 수사대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사이버 수사물로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최다니엘이 출연한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