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수능 브레이커, "걸리기만 하면 무조건 수능 종료"
3대 수능 브레이커, "걸리기만 하면 무조건 수능 종료"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17 16:50
  • 승인 2012.05.1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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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수능 브레이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3대 수능 브레이커

3대 수능 브레이커가 공개돼 많은 공감을 얻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3대 수능 브레이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인기 만화 ‘원피스’를 패러디해 ‘2012 3대 수능 브레이커. 재수생 삼수생 가리지 않는 재수학원 본부 최고전력’이라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3대 수능 브레이커 중 첫 번째는 ‘여름방학 종결자’인 ‘2012 런던 올림픽’, 두 번째는 ‘새벽의 지배자’인 ‘유로 2012’라고 나와 있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3대 수능 브레이커  3번째는 최근 출시된 ‘타임워프’의 ‘디아블로3’가 선정돼 많은 공감을 샀다.

한편 ‘3대 수능 브레이커’사진을 접한 네팆즌들은 “3대 수능 브레이커, 고3 남자 수험생들은 전부 망했다”, “3대 수능 브레이커, 수능 포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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