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폭풍 예능감…규현 “SM에서 탐낼 만 해”
손진영 폭풍 예능감…규현 “SM에서 탐낼 만 해”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17 12:05
  • 승인 2012.05.1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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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영 폭풍 예능감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규현이 ‘위대한 탄생’ 출신 손진영을 SM에서 탐낼 만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net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과 허각, ‘위대한 탄생’ 출신 손진영과 구자명이 출연해 막강 입담을 펼쳤다.

이날 규현은 ‘SM에서 탐낼 만한 사람이 있냐’는 MC유세윤의 질문에 “보인다. 한 분이 보인다”며 “저희가 요새 쇼 쪽으로도 진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손진영을 쳐다봤고, 유세윤과 김국진이 “그렇다면 이주일 쇼! 황기순 쇼!”라고 손진영과 닮은꼴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이에 손진영은 “제가 여기저기 사용할 데가 많을 것”이라고 말해 폭탄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 손진영이 살렸다!”, “하나하나 말할 때마다 너무 웃겨”, “배꼽잡고 봤다”, “SM에서 스카웃 오는 거 아냐?”, “오늘부터 손진영 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함께 출연했던 백세은을 향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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