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00원만, "100원만 있으면 나 아폴로 먹어"
엄마 100원만, "100원만 있으면 나 아폴로 먹어"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2-05-17 10:56
  • 승인 2012.05.1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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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100원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엄마 100원만

엄마 100원만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향수를 불러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를 통해 '엄마 100원만'이라는 제목으로 80~90년대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불량식품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당시 초등학생이라면 지나칠수 없었던 최고의 인기 불량식품 옥수수맛의 '밭두렁'과 쏙 뽑아먹는 재미가 있는 '아폴로'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엄마 100원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100원만... 나도 많이 사먹었는데…그맛이 그립다" "엄마 100원만, 행복했었다" "입에 침이 고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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