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진영, “권리세에 마음 접으니 백새은 보였다”
‘라디오스타’ 손진영, “권리세에 마음 접으니 백새은 보였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17 08:49
  • 승인 2012.05.17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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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손진영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위대한 탄생’ 손진영이 권리세와 백새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손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처음 권리세에게 눈길이 갔지만 요즘 나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아 쿨하게 접었다”며 “권리세한테 마음을 접으니 백새은이 보였다. 백새은은 현모양처 스타일이다. 아직까지 눈 여겨 보고 있는 단계다”고 고백했다.

또 “‘슈퍼스타K’ 시즌1과 2에 지원을 했었다”며 “3차 오디션까지 합격했는데 가차 없이 탈락했다”며 “그러나 ‘위대한 탄생’에서는 29만 표를 받아 문자 투표수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자랑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손진영 짝사랑 고백, 너무 웃기다”, “자기 맘대로 백새은 눈여겨 보네”, “이날 손진영이 라스를 살렸다!”, “진짜 방송 내내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진영과 함께 엠넷 ‘슈퍼스타K’ 시즌1과 2의 우승자 서인국과 허각,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우승자 구자명 등이 출연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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