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엄마의 문자 내용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엄마의 문자’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미국 엄마의 문자’사진은 미국인 엄마가 자녀와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캡처한 것이다. 엄마와 딸이 함께 마트에 갔지만 딸을 깜빡 놓고 집에 와버린 엄마의 문자부터 학교에 간 아들에게 ‘아들아 너 혼나고 싶니?’라고 먼저 문자를 보내놓고 ‘왜요?’라는 답이 오자 ‘왜 학교에서 문자하고 있는 거니’라 엄마까지 재미있는 엄마들의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미국 엄마의 문자를 본 네티즌들은 “미극 엄마의 문자 황당하다”, “미국 엄마의 문자 절대 받고 싶지 않겠다”, “미국 엄마의 문자 진짜 웃기네”, “문자로 자녀와 장난치고 싶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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