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 “택시 기사에서 회장님 됐네…”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 “택시 기사에서 회장님 됐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15 16:26
  • 승인 2012.05.15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 <사진출처 = KBS ‘적도의 남자’ 방송 캡쳐>

‘적도의 남자’ 속 등장인물이 인생역전을 한 것이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KBS ‘적도의 남자’를 캡쳐한 사진으로 13년 전 선우(엄태웅 분)와 지원(이보영 분)을 태운 택시기사로 등장한 단역배우가 13년 후에 진노식(김영철 분)도 굽실거릴 정도로 큰 인사로 다시 등장한 것을 네티즌들이 포착해 웃음을 안겼다.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인생역전 했을 수도 있지”, “옥의 티가 아닐지도 몰라”,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