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착시스커트에 시청자들이 당황했다.
신세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마치 치마를 뒤집어 입은 것처럼 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차분한 베이지 계열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지만 시청자들은 “치마를 뒤집어 입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적잖게 당황했다.
양쪽 포켓이 도드라져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착용한 신세경은 시청자들에게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신세경 착시 스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당황했네”, “디자인이 참 오묘하군”, “보다보니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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