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진’ 박민영의 촬영장 스틸 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닥터진’ 제작진은 15일 조선시대 아리따운 아씨 홍영래로 분한 박민영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정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박민영은 새로운 사극여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민영 닥터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현대적 미라고 생각했는데 조선의 미와도 일맥상통하는듯”, “촬영장이 빛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닥터진’에서 2012년대 유능한 외과의사인 유미나 역과 조선시대 몰락한 가문의 규수 홍영래 역을 맡은 박민영은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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