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강길홍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신세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패션 전문 SNS인 ‘코스모스타일 2.0’을 출시하고 SNS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이슈를 전달하는 ‘스타일 앱로거’를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모스타일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올리고 자신을 팔로잉한 다른 참여자들과 친구가 돼 패션 스타일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패션 SNS 애플리케이션이다.
코스모폴리탄 2.0은 패션 전문 SNS다운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고려해 빠르고 조작이 간편한 UI(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또 SNS 연동기능을 강화해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 등 SNS로 마음에 드는 패션 콘텐츠와 메시지를 친구와 공유해 볼 수 있으며, 즐겨찾기 기능 등의 편의성도 대폭 추가됐다.
특히 신세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전문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유명인사들의 패션화보와 사진, 파티 사진 등의 패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트렌트 뉴스를 빠르고 밀접하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스모스타일 2.0 출시를 맞아 트렌디한 사용자 그룹인 ‘스타일 앱로거(APP+blogger=APPLogger)’를 선발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일 앱로거는 코스모스타일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코스모폴리탄의 브랜드 행사 및 론칭 파티 등에 우선 초대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웹(Web)이 아닌 앱(APP)에서 패션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또 LG유플러스와 코스모폴리탄은 이번 코스모스타일 2.0 출시를 기념해서 애플리케이션에 사진을 올리거나 공유하는 고객을 선정, 최신 LTE폰과 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코스모스타일2.0은 U+앱마켓 및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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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홍 기자 sliz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