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성인잡지 도촬 논란…치마 속 노골적 확대 ‘질타’
구하라, 日 성인잡지 도촬 논란…치마 속 노골적 확대 ‘질타’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14 09:17
  • 승인 2012.05.14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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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이 되고 있는 日성인잡지 표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의 한 성인잡지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치마 속 부분을 노골적으로 확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실린 일본 잡지 표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흰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표지 오른쪽 하단에는 치마 속 허벅지 부분을 확대한 사진을 노골적으로 배치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부러 확대해놨네”, “의도가 뭐냐”, “일본에서 우리나라 연예인으로 장난질하는 게 하루 이틀이냐”, “이건 성희롱감이다” 등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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