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멱살을 부르는 애교 사진이 11일 공개돼 화제다.
최근 '청춘불패2' 촬영에서 평소 이 방송을 즐겨보는 열혈팬으로 알려진 공형진이 참여했다.
이날 써니는 공형진에게 특별한 환영의(?) 애교를 보여주며 손님맞이를 했고, 공형진은 써니의 과도한 애교에 화를 참지 못하고 결국 멱살을 잡으며 "이것이야 말로 멱살을 부르는 애교"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형진은 '청춘불패2'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써니를 꼽기도 할만큼 써니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멱살을 부르는 애교’가 담긴 방송은 12일 오후 5시 5분 KBS 2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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