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송은이가 성대결절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송은이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 감기와 무리한 목 사용으로 드디어 성대결절이 생겼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소리 섹시해지면 곤란한데… 송은이 글래머에 목소리까지. 군인오빠들 잠 못 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성대결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픈 상황에서도 개그본능”, “몸 관리 잘하세요”, “어서 낫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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