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반지를 끼고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청담동 디자이너스 클럽 1층에서 개최된 ‘푸마 소셜클럽 파티’에 참석한 이효리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해 취재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회색 원피스에 트레이닝 재킷을 매치한 이효리는 주황색 끈으로 묶인 운동화를 어깨에 메고 있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이날 참석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케 한 것은 이효리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심플한 금반지였다. 보통 커플링을 착용하는 손가락이기에 연인 이상순과 함께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한 것.

이효리 커플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플함이 돋보이는 커플링인듯”, “진짜 이상순과 한 걸까”, “진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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