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의 직찍 사진 속에서 국내 톱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코타패닝 뒤에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의 다코타 패닝 회색 드레스를 입은 채 한 쪽 손을 허리에 올려놓고 헐리우드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때 다코타 패닝의 뒤에 정우성을 비롯해 고소영, 이병헌까지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것.
해당 사진은 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갈라 이벤트(2012 US MET COSTUME GALA)에서 찍은 사진으로 비욘세, 리한나, 스칼렛 요한슨,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코타 패닝 직찍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코타 패닝 보다 돋보이는 한국 배우들”, “인증샷 찍고 싶었던 다코타 패닝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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