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 사전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리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제 미래가 걱정돼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나와 다른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특히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 역시 현아의 눈물 고백에 공감을 표한 뒤, “과거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아와 배두나의 솔직한 고민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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