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SBS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박지성을 출연시키기 위해 섭외 중이며 이는 그가 귀국하는 대로 결정된다.
현재 SBS 측은 말을 아끼면서도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평소 예능을 비롯해 TV 프로그램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 박지성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극도로 고조되는 상황.
한편 박지성은 오는 13일 열리는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선덜랜드 경기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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