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7시 현재 엠넷의 실시간차트에 따르면, 이날 0시 공개된 아이유의 싱글 ‘스무살의 봄’의 타이틀곡 ‘하루 끝’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복숭아’는 6위, 다른 수록곡 ‘그 애 참 싫다’는 9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이유 싱글 3곡 전곡이 톱10에 든 것.
멜론에서도 단연 1위는 아이유의 ‘하루 끝’이 차지했다. 2위는 백지영의 ‘목소리’, 3위는 씨스타의 ‘나 혼자’, 4위는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 5위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Twinkle’. ‘복숭아’는 6위로 뒤를 잇고 있다.
올레뮤직 1위도 아이유의 ‘하루 끝’이, 2위는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가 순위에 올랐다. ‘복숭아’는 5위. 백지영의 ‘목소리’'는 3위,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은 4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와 벅스에서도 아이유의 ‘하루 끝’과 ‘그 애 참 싫다’가 각각 1, 2위에 올랐다. 3위는 이날 공개된 XIA(준수)의 ‘사랑이 싫다구요’가 차지했다. 4위는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이 차지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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