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 남부주재 김장중 기자] “새내기 직장인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딴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학원 전문 여강사의 도움으로 학원 3번 방문 만에 면허를 따게 돼 행복하고 기쁩니다” 지난 2일 도로주행시험에 합격한 정려진(사진·25·서울 잠실)씨가 생애 첫 면허증을 발급받고 한 소감이다. 정씨는 직장인 여자 수강생을 배려한 ‘NEW 강동자동차 운전전문 학원(이하 NEW 전문학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 인근에 위치한 ‘NEW 전문 학원’은 수강생들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수강료가 저렴해 자동차 운전면허를 따고자 하는 수강생들로부터 인기다. 여기에다가 합격률이 95%를 넘어, 직장인은 물론 주부·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우선 이 학원은 시간이 일정치 않은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한 자유반과 주말 반을 편성,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학원 등록 후, 3번 방문만으로도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는 최단기 합격률을 자랑하는 등 교육을 받은 학원에서 연습한 차량으로 365일 내내 자체시험을 치르고 있다. 특히 이 학원의 자랑은 ‘ABC 감동서비스’다.
서비스의 'A'는 ‘Active 뉴 강동학원’으로 고객 만족과 행동하는 학원 이미지를 위해 친절과 정성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뜻이다. 'B'는 ‘Benevolent 뉴 강동학원’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학원을, ‘C'는 ‘Clean 뉴 강동학원’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깨끗한 학원을 만든다는 뜻이다.
이 같은 ‘NEW 전문 학원’만의 장점을 인정받아 지난 3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과의 ‘MOU’를 체결, 기동단 소속 전·의경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책임지게 됐다. 이들 전·의경은 5일간 연수를 받고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NEW 전문 학원’ 관계자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학원은 명품 자동차 전문 학원으로 맑고 쾌적한 환경 등 아기놀이방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수강생들의 안정을 꾀하고 있다”며 “기존 학원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차별화 된 학원에서 ‘오너 드라이브’의 첫 발을 내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 080-010-0117)
김장중 기자 kjj@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