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어리더, “저게 50대의 몸매에 외모라니… 아가씨 아녔어?”
할머니 치어리더, “저게 50대의 몸매에 외모라니… 아가씨 아녔어?”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05-10 00:48
  • 승인 2012.05.10 0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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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치어리더 <사진출처 = 샤론 시몬스 페이스북>

치어리더 오디션에 도전할 할머니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는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샤론 시몬스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샤론 시몬스는 이날 대회에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출전했으며,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는 미국 텍사스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오디션에 합격하면 리그 역사상 최고령 치어리더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할머니 치어리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50대라니…”, “나보다 몸매가 좋으셔”, “뒤에서 보면 아가씨라고 믿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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