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교복 입는 법’ 화제 “짧은 치마는 필수, 공감돼”
‘지역별 교복 입는 법’ 화제 “짧은 치마는 필수, 공감돼”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05-09 08:59
  • 승인 2012.05.09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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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교복 입는 법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지역별 교복 입는 법’ 게시물에는 인천 안양 대구 서울 부산 지역의 교복 입는 법이 담겨 있다.

인천은 패딩을 입고 가방은 손에 든 채 교복이 조합된 패션에 무릎 위 H형 치마를 입는 것이 특징이고, 안양은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고 흰색 셔츠는 밖으로 꺼낸 채 치마는 허벅지 중간 정도로 입는다.

대구의 경우 티셔츠만 입거나 티셔츠 위에 조끼를 껴입고, 서울은 무난한 스타일로 후드 재킷을 입는다. 또 서울은 지역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무난한 스타일로 후드 재킷을 입는다.

부산은 교복 치마를 짧게 줄여 입고 바람막이 재킷을 목까지 닫으며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은 하면 된다.

‘지역별 교복 입는 법’을 본 네티즌들은 “미니스커트는 필수다”, “지역별 차이, 공감된다”, “정말 다들 저렇게 입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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