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KBS에 따르면, 보아는 이달 중순 KBS 2TV ‘승승장구’를 녹화할 예정이다.
승승장구 제작진은 “13세에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가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며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보아의 평소 모습 역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로 주목 받은 보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박진영(40), 양현석(42)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이어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할 것으로 점쳐졌었다.
그러나 오래 전부터 공을 들인 ‘승승장구’행으로 방향을 잡아, 이달 말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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