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이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사진에는 한 유치원생이 시가 담겨있다. 시속에는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제목으로 “난 할 수 없이 작은 토끼반 선생님하고 결혼해야 돼. 선생님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거든”이라는 내용이 보인다.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녀석 크게 될 놈이구나”, “책임감 강한 유치원생, 남자가 이래야지 사랑고백 한번에 결혼 결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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