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바이러스’의 새 MC로 이윤석이 발탁됐다.
기존 MC 김구라의 논란으로 공석이 생긴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공석을 이윤석이 메꾸게 됐다.
이윤석은 오는 10일 처음으로 이경규·김성주와 함께 촬영에 임할 계획이며, 이윤석의 첫 방송은 오는 15일 밤 12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앞서 과거 막말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김구라 대신 이윤석이 후임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제작진은 이를 부인했었다.
화성인 바이러스 새 MC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의자격에 이어 예능감 보여주겠구나”, “역시 추측은 정확하다니까”, “이제 막말은 누가 담당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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